
삼성화재는 이와 함께 장기재물보험 주택 소재지 셀프 변경 서비스도 추가했다. 변경할 소재지 정보는 소재지 주소, 건물 구조 등이다. 위험 변경에 따른 보험료도 추가로 더 내거나 환급받을 수 있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주택 소재지와 직업 등은 사고 발생 시 잘못 가입되어 있으면 보상에 문제가 될 수 있다"며 "이번 서비스 도입이 보장 공백 해소에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아울러 스마트 링크 서비스도 확대했다. 고객에게 보내는 카카오 알림톡이나 문자메시지에 포함된 링크로 원하는 업무처리 화면에 바로 접속할 수 있다. 이 서비스로 병원에 제출해야 하는 진료비 지급보증서 발급 등이 편리해졌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고객에게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해 온 결과 매월 400만명 이상이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 방문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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