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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유통센터, 2020년 서울시 소방안전대상 최우수상 수상

입력 2020-11-09 15:13

소방안전대상 최우수상 수상을 통해 행복한백화점은 고객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다중이용시설로 자리매겨져

중소기업유통센터, 2020년 서울시 소방안전대상 최우수상 수상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중소벤처기업부 산하기관인 중소기업유통센터(대표이사 정진수)가 2020년 서울시 소방안전대상 평가심사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서울특별시 소방재난본부가 주관하는 소방안전대상 평가는 민간 자율안전관리 역량 강화와 소방안전관리 의식 제고를 위해 2008년부터 매년 시행되고 있다.

이번 소방안전대상 평가에는 서울특별시 각 관할소방서로부터 추천받은 총 24개의 사업장이 참가하였다.

서울특별시 소방재난본부는 지난 9월 현장실사를 통한 1차 심사를 실시하였고 10월22일에는 사업장별 사례발표 중심의 2차 심사를 진행 하였는데, 특히 사업장 대표자의 안전관리의식, 안전경영 시스템, 소방안전 예산투입노력 등의 항목에 대해 중점적인 평가가 이루어졌다.

중소기업유통센터는 최종심사결과 모든 항목에 걸쳐 높은 평가를 받아 최우수상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되었다.

이번 최우수상 수상으로 중소기업유통센터는 인증패(인증서)수여는 물론 2년간의 소방특별검사, 소방합동훈련 면제 등 특전도 부여 받았다.

중소기업유통센터 정진수 대표이사는 “이번 소방안전대상 최우수상 수상을 계기로, 다중이용시설(백화점)을 운영하는 공공기관으로서,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으며 앞으로도 소방안전관리에 더욱 힘쓰겠다” 고 말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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