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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켈로그 첵스 파맛, 2020 유튜브 웍스 어워드 수상

입력 2020-11-11 09:07

구글 주최의 ‘유튜브 광고제’에서 ‘베스트 유튜브 신규 브랜드 런칭’ 부문 선정

농심켈로그 첵스 파맛, 2020 유튜브 웍스 어워드 수상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농심켈로그는 첵스 파맛 캠페인이 구글 주최의 ‘2020 유튜브 웍스 어워드(2020 Youtube Works Award)’에서 ‘베스트 YouTube 신규 브랜드 런칭’ 부문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베스트 YouTube 신규 브랜드 런칭’ 부문은 신규 브랜드나 제품이나 서비스 런칭 시 유튜브를 활용해 성공적으로 인지도를 높이고 비즈니스에 유의미한 결과를 이끌어낸 광고 캠페인을 선정해 시상한다.

농심켈로그 첵스 파맛 캠페인은 소비자 요청으로 16년 만에 출시된 한정판이라는 흥미로운 배경을 적극 활용했다. 어린이 타깃의 기존 커뮤니케이션과 다른 방향으로 Z세대와의 접점을 확장해 높은 화제성을 달성한 점도 높이 인정받았다. 심사위원들은 “과거 일을 사과하고 브랜드가 약속을 지켰다는 것 자체가 드라마”, “소비자들의 활발한 참여 유도를 위해 키메시지를 브랜드 커뮤니케이션과 잘 연결한 훌륭한 사례다” 등 긍정적인 심사평을 전했다.

광고 캠페인이 집행되는 매체 특성을 고려한 크리에이티브 전략도 주목받았다.

농심켈로그 서지혜 마케팅팀 차장은 “첵스 파맛 캠페인은 디지털 놀이터 유튜브를 기반으로 타깃 소비자들에게 진정성 있는 메시지를 전하며 소통하고자 했다. 이에 캠페인 종료 후에도 첵스초코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져 초코 시리얼 1등 자리를 유지하는 원동력이 되었다"라며, "농심켈로그는 앞으로도 트렌드에 발맞춰 소비자와 적극적인 소통을 하고 즐거움을 주는 제품 개발과 마케팅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2020 유튜브 웍스 어워드(2020 YouTube Works Awards)는 구글이 주최하여 광고 콘텐츠와 캠페인을 통해 올해 가장 효과적이고 혁신적인 전략을 선보인 브랜드를 선정하는 행사다. 미국, 캐나다, 프랑스에 이어 작년 한국에서 처음으로 개최되었으며, 광고, 마케팅 및 미디어 분야의 업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두 차례의 심사를 통해 총 5개 부문의 수상작을 선정한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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