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 자동화

계약금액은 13억 원이며, 건설 기간은 2020년 11월 23일터 2021년 12월 28일까지다.
그린플러스 관계자는 “농협의 벼 육묘장 스마트팜 사업이 확대되면서 당사의 스마트팜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며 “생산 라인을 최대한 가동하여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그린플러스는 국내 온실시공능력평가 9년 연속 1위를 수상한 기업이다. 최근 정부의 ‘스마트팜 테스트베드 구축’ 과제에 선정되며 기술력을 과시했다.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수출 등 스마트팜 수주 계약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한편, 정부와 지자체의 스마트팜 산업 육성 정책(혁신밸리조성, 스마트팜 청년 창업지원, 수출지원 등)이 이어지고 있어 우호적인 사업환경이 내년에도 계속될 전망이다. 지난 11일 농업인의 날 기념식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농촌은 한국판 뉴딜의 핵심이며, 2022년까지 스마트팜 보급을 7000헥타르(ha)로 확대하겠다고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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