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에 모일 수 없는 스트리머, 게이머 소통 지원… 인기 스트리머 한 데 모여 올해 많은 사랑 받은 게임 대결 펼쳐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상황으로 인해 올해 지스타가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가운데, ‘2020 트위치 지스티벌’에는 띵땡, 한냥이, 백설양, 박잔디, 이춘향, 김달걀, 강소연, 따효니, 철면수심, 러너, 호무새, 크랭크 등 총 40명 이상의 인기 스트리머가 한데 모여 팬들과 소통하며 현장에서 직접 만날 수 없는 아쉬움을 달랜다. ‘리그오브레전드’, ‘전략적 팀 전투(TFT)’, ‘하스스톤’, ‘영원회귀: 블랙서바이벌’ 등 올해 게이머 사이에서 큰 사랑을 받은 다양한 게임을 스트리머 대결로 재미있게 즐길 수 있다.
19일은 여덟 명의 스트리머가 ‘전략적 팀 전투’를 플레이하고, 20일은 ‘하스스톤 3:3 배틀’이 준비돼 있으며, 마지막 날인 21일에는 열 여덟 명의 스트리머가 최근 인기 가도를 달리고 있는 ‘영원회귀: 블랙서바이벌’에서 대결을 펼친다. 스무 명의 여성 스트리머가 네 팀을 이뤄 대결을 펼치는 ‘리그오브레전드: 퀸즈 토너먼트’는 지스티벌 기간 동안 매일 진행된다.
한편, 트위치는 지스타 2020 공식 글로벌 미디어 파트너로 선정돼 온라인에서 지스타가 성황리에 진행되도록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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