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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알볼로, 두원농협과 MOU 체결

입력 2020-11-20 08:54

지역 특산물 활용 메뉴 및 MD 제품 생산 위해 농가와 손잡아…지역 상생 행보 ‘박차’

피자알볼로와 두원농협 관계자들이 업무협약 체결식 이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피자알볼로
피자알볼로와 두원농협 관계자들이 업무협약 체결식 이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피자알볼로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피자 브랜드 피자알볼로가 지난 19일 전남 고흥 두원농협과 지역 특산물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국내산 특산물을 활용한 제품 생산과 지역 농가와의 상생으로 농가 실익 증진을 이루기 위해 진행됐다.

피자알볼로는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지역 농산물을 공급받아 건강하고 맛있는 신메뉴와 MD 제품 개발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 농가 또한 지역 농산물을 알리고 수익을 늘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피자알볼로는 지난 2017년에 강원도 영월 농협과 협업해 국내산 청양고추로 만든 핫소스를 출시한 바 있으며, 뒤이어 전남 진도, 전북 임실 등의 농가와도 업무협약을 맺는 등 지역 농가와의 상생 행보를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피자알볼로 관계자는 “그동안 피자알볼로 메뉴의 품질 향상은 물론 기업-농업계 간 소통을 위해 지역 농가와 상생해왔다”며 “앞으로도 농가와 소통하며 국내산 재료로 만든 건강한 메뉴를 개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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