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244명

이로써 지난 23일 양성 확진자가 15명으로 늘었다.
24일 전북도 방역당국에 따르면 전날 밤사이 익산 4명과 전주 1명, 군산 1명이 추가로 확진판정을 받아 지난 15일만 15명이 확진판정을 받게 됐다.
익산은 처음 원광대병원 확진자인 181번과 접촉하거나, 원광대병원 관계자에 대한 전주검사 과정에서 확진자가 나오는 등 4명 모두 원광대병원발로 파악된다.
방역당국은 전주·군산 확진자에 대해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또 핸드폰 GPS와 카드사용 내역, CCTV 등을 통해 접촉자와 이동동선을 찾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