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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엑스 푸드위크' 25일 개막… 푸드산업 미래 제시

입력 2020-11-25 14:21

코엑스에서 4일간 개최, 온라인 박람회도 오는 30일까지 진행 예정

‘코엑스 푸드위크 2020’ 포스터 이미지 (사진제공=코엑스 푸드위크)
‘코엑스 푸드위크 2020’ 포스터 이미지 (사진제공=코엑스 푸드위크)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코엑스가 ‘코엑스 푸드위크 2020(COEX FOOD WEEK 2020, 제15회 서울국제식품산업전)’을 25일부터 28일까지총 나흘간 코엑스 전시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확산여파를 감안해, 오는 30일까지 코엑스 푸드위크 홈페이지를통한 온라인 박람회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로15회째를 맞는 코엑스 푸드위크 2020은 국내외 식품 산업의최신 트렌드를 소개하며, 국내 식품 기업에 판로 확보와 수출 등의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 올해는 8개국 310개사가 참여한 가운데 650여 부스 규모로 진행된다.

이번 박람회에서는뉴노멀 시대에 부상하는 푸드산업의 다양한 제품과 기술을 소개하며 인류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제시할 예정이다. 특히‘슬기로운 집밥생활’을 주제로 코엑스 A홀과 B홀에서 ▲건강하게 ▲달콤하게 ▲스마트하게 ▲행복하게 4가지 존을 중심으로 다양한 제품과 식문화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이번 박람회기간에는 국내 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위한 화상 상담회 형식의 해외수출상담회와 푸드테크를 주제로 한 온∙오프라인글로벌 세미나도 진행될 예정이다. 더불어 온라인 박람회에서도 ‘코엑스푸드위크 2020’ 참여 업체 정보를 상세히 제공하며, 실시간으로판매자와 소비자가 소통할 수 있는 라이브 커머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코엑스푸드위크 사무국은 “이번 박람회는 온∙오프라인을 모두 활용하여코로나 시대를 맞아 변화하는 푸드 산업의 최신 트렌드를 누구나 쉽게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며, “다양한 프로그램과 콘텐츠로, 국내 식품 기업들이 비즈니스 기회를창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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