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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 테너 장주훈, 첫 정규 앨범 슈만 ‘시인의 사랑’ 발매

입력 2020-11-30 08:05

시인의 사랑 앨범자켓 / 사진 제공= 더스트팩토리
시인의 사랑 앨범자켓 / 사진 제공= 더스트팩토리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테너 장주훈이 30일 정오 첫 정규 앨범을 선보인다.

팬텀싱어 시즌 3 출신 감성 테너 장주훈이 슈만의 ‘시인의 사랑’으로 유니버셜뮤직을 통해 데뷔 앨범을 발매한다.

테너 장주훈의 데뷔 앨범인 ‘시인의 사랑’은 더스트팩토리 소속 피아니스트 유건우가 직접 녹음작업에 참여하였다. 팬텀싱어 시즌 3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테너 장주훈의 탄탄하고 섬세한 목소리와 깊은 감성의 피아노 선율의 감동을 전달하는 이번 앨범은 다른 배경에서 성장한 두 아티스트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각자의 음악적 개성이 모여 조화를 이룬 명반이 탄생하게 될 수 있을지 여부에 주목하게 한다.

이에 더스트팩토리는 “테너 장주훈과 피아니스트 유건우의 콜라보레이션 앨범을 제작하게 되어 영광이었고 리스너들이 원곡 본연의 감성을 느끼고 더욱 집중할 수 있도록 녹음 작업과 후반 작업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라고 밝혔으며, “앞으로 테너 장주훈과 피아니스트 유건우의 앨범을 포함한 다양한 활동을 선보일 것을 약속드리며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신보 발매를 기념하여 진행되는 ‘테너 장주훈 연말 리사이틀’은 12월 11일 부산 가람아트홀을 시작으로 12일 대전 아트브릿지, 18,19일 서울 구로아트밸리에서 개최되며 예매는 예스24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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