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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코스테, 고아성·구교환·하석진과 「NOTHING」 캠페인 전개

입력 2020-11-30 09:26

힘든 한 해를 보낸 모두에게 위로의 메시지를 전하는 캠페인

사진 제공: 라코스테(LACOSTE)
사진 제공: 라코스테(LACOSTE)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동일드방레(대표 배재현)가 전개하는 프랑스 프리미엄 캐주얼 브랜드 라코스테(LACOSTE)가 2020년 한 해를 마무리하며, 유독 힘들고 가혹했던 올해를 보낸 모두에게 위로의 메시지를 전하는 <NOTHING> 캠페인을 전개한다. 배우 고아성, 구교환, 하석진 (가나다순)이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라코스테의 <NOTHING> 캠페인은 오직 자신에게만 집중하는 시간을 가지며 한 해를 마무리하고, 아름다운 2021년을 고대하는 바램을 담았다. 2020년 모든 게 멈춰진 시간이었지만 마음만은 쉴 수 없었던, 모두에게 유난히 가혹하고 힘들었던 한 해였던 만큼 ‘나만을 위한 시간’에 대한 소중함을 깨닫고, 쉼을 통해서 인생은 여전히 아름답다는 것을 느끼는 힐링을 선사하고자 했다.

배우 고아성, 구교환, 하석진이 참여한 <NOTHING> 캠페인은 불멍, 물멍, 걸멍 세 가지 테마별로 오롯이 자기만을 위한 시간을 보내는 마음 챙김의 순간을 담았다. 이들은 요즘 힐링 키워드인 ‘아무것도 하지 않고 멍하게 시간 보내기’, 일명 ‘멍 때리기’를 통해, 마음을 다독이고 순간의 소중함을 만끽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이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다. 배경 음악으로는 뮤지션 ‘브루노 메이저(Bruno Major)’의 ‘Nothing’을 선택해 진정한 힐링의 시간을 선사했다. 영국 출신의 뮤지션 ‘브루노 메이저’는 잔잔하고 낭만적인 위로와 같은 음악을 선사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라코스테와 고아성, 구교환, 하석진이 함께한 <NOTHING> 캠페인 영상은 라코스테의 캠페인 팝업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만나볼 수 있다. 이들이 선보이는 힐링의 순간 <NOTHING> 뮤직비디오에 이어 각각의 ‘멍’의 시간을 만나볼 수 있는 개별편은 12월에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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