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9CM는 올해 8월 세이브더칠드런과 후원 협약을 체결하고, 다양한 브랜드와 세이브더칠드런을 연결하는 중간 다리 역할을 맡고 있다. 스페셜 오더로 단독 판매되는 이번 에디션의 수익금 일부는 29CM와 로우로우의 기부를 통해 세이브칠드런 ‘놀이터를 지켜라' 캠페인에 사용된다. ‘놀이터를 지켜라'는 세이브더칠드런이 2014년부터 진행해온 어린이의 놀이공간 마련과 놀 권리 회복을 위한 인식 개선 프로젝트다.
로우로우는 자사 베스트셀러인 스트링 시리즈에 세이브더칠드런을 상징하는 붉은 색 로고 택을 더해 이번 에디션을 선보였다.
29CM 세일즈팀 임세현 리더는 “‘더 나은 선택을 위한 가이드’라는 29CM의 비전을 사회적 가치로도 연결하고자 아동 구호에 앞장서는 세이브더칠드런과 후원 협약을 맺고, 이번 로우로우와의 단독 에디션도 선보였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브랜드, 다양한 기구와의 협업을 통해 29CM 고객에게 개인의 만족과 동시에 사회적으로도 가치 있는 소비를 제안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세이브더칠드런 대외협력부 이현승 부장은 “아동의 놀 권리에 대해 관심을 갖고 협업하고 있는 29CM와 로우로우에 감사드린다.”며 “아동이 마음껏 뛰놀 수 있는 놀이터를 만들고 놀 권리를 지킴으로써 보다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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