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석부회장에 존슨 콘트롤즈코리아 하운식 대표이사 선임

주한외국기업연합회(KOFA) 김종철 (상임대표, 54)는 지난7일 라마다서울호텔에서 개최된 송년임시총회에서 G-CEO 신임회장으로 김종세 (Jason Kim , 52) 아레이몬드코리아 대표이사를 선임하고, 수석부회장에 존슨콘트롤즈코리아 ( 하운식 , 62) 한국총괄사장을 선임하였다고 8일 밝혔다.
(사)주한글로벌기업대표이사협회 [G-CEO]는 산업통상자원부 소관 비영리 단체이고 한국에 진출한 외국계기업 한국대표이사 (지사장)들의 협회이고 주한외국기업연합회 [KOFA]의 소속단체이다.
김종세 신임회장은 “G-CEO는 2005년 설립 이후 현재까지 16년간 외국계기업 한국지사장들의 대표적 모임으로 자리매김하고 했고 매년 주한외국기업백서 발간을 통해 한국에 진출한 외국계기업의 급여 및 복리후생조사 과 각종 인적자원경영관련 마켓리서치를 해오고 있고 대한민국 비영리 단체중 외국기업에 관한 정보력은 타의 추월을 불허할 정도의 역량을 가지고 있고 Covid19 시대에 부합되는 유익한 외국기업경영정보를 재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으로 더욱 많은 회원사가 함께 할 수 있도록 협회 외형의 확장을 위해 노력하고, 5만여 외국계기업 한국지사장들의 권익을 위해 노력을 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아울러 수석부회장으로 새로 선임된 하운식 총괄대표이사( Johnson Controls Korea )도 “새로 선임된 신임 회장을 조력하며 한국지사장 이라는 공통분모를 가진 회원사들과 경영이슈에 관한 서베이 및 성공한 매니지먼트 사례공유등을 통해 유익한 내용을 담아갈 수 있는 모임이 될 수 있는 문화를 정착시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ews@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