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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투자그룹과 이상우 대표, 나눔명문기업과 아너 소사이어티로 동시 가입

입력 2020-12-09 15:09

이상투자그룹 및 자회사 임직원들 기부 함께하며 나눔명문기업과 아너 소사이어티 동시 가입

이상투자그룹 이상우 대표(가운데 오른쪽), 김용희 서울 사랑의열매 사무처장(가운데 왼쪽) 및 이상투자그룹 관계자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상투자그룹 이상우 대표(가운데 오른쪽), 김용희 서울 사랑의열매 사무처장(가운데 왼쪽) 및 이상투자그룹 관계자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이상투자그룹과 이상우 대표이사가 9일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윤영석, 이하 서울 사랑의열매)에 기부금 전달하며 나눔명문기업과 아너 소사이어티에 동시 가입했다.

전달한 기부금은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가입한 이상우 대표의 기부금 뿐 아니라 이상투자그룹과 자회사인 이상미디랩, 이상빌딩부동산중개법인 등 3개사의 기부금으로 마련되었다. 또한 이상투자그룹 전체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기부금이 더해져 그 의미를 더했다.

이상투자그룹은 공식 유튜브 채널 구독자 50만 명 돌파를 기념해 5천만 원을 기부하고 미디어 커머스 기업 이상미디랩은 이상스쿨의 구독자 순증규모에 맞춰1400만 원을 기부하며 지난해에 이어 구독자당 100원 기부 약속을 이어갔다. 이와함께 올해 신규 출범한 이상빌딩부동산중개법인이 500만원을, 이상투자그룹 임직원들이 사내 모금활동을 통해 십시일반 모은 성금 761만 원 더해 총 7천 661만 원을 사랑의 열매 측에 전달했다.

이날 이상우 대표는 법인기부와 별개로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하며 1억 원을 기부하였다. 또한 윤리경영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려는 이른바 ‘나눔경영’도 실천하는 이 대표와 이상투자그룹의 임직원은 자발적으로 결성한 ‘이상프렌즈’ 봉사단을 통해 매년 활발한 기부 및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상우 대표는 “모두가 코로나와 사회적 거리두기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이번 기부가 올겨울을 더 춥고 혹독하게 보내게 될 소외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회사차원 뿐만 아니라 개인으로도 나눔 문화 확산에 힘쓰고 기부를 이어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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