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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따오 논알콜릭’ 온라인 캠페인 전개

입력 2020-12-10 08:44

대세 유튜버 3인방, 무알콜 맥주 마시고 놀란 이유?
맛 좀 아는 크리에이터들의 랜선 시음회

‘칭따오 논알콜릭’ 온라인 캠페인 전개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프리미엄 맥주 칭따오(TSINGTAO)가 유튜브 크리에이터 3인의 ‘칭따오 논알콜릭’ 블라인드 시음 모습을 담은 온라인 캠페인 ‘맛 좀 아는 크리에이터들의 랜선 시음회’ 광고영상을 공개한다.

이번 캠페인은 무알콜 맥주임에도 칭따오 라거 본연의 맛을 그대로 구현한 칭따오 논알콜릭의 장점을 알리기 위해 기획했다. 먹방, 캠핑, 홈트(홈트레이닝) 등 각 분야를 대표하는 유튜브 크리에이터 3인방을 통해 어떤 음식과도 잘 어울리는 칭따오 논알콜릭의 깔끔한 청량감, 취하지 않고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점, 저칼로리라는 장점을 직관적으로 전달한다. 블라인드 테스트란 신선한 접근도 참신하다. 모르고 마시면 무알콜 맥주임을 전혀 간파할 수 없었다는 반응을 담는데 초점을 맞췄다.

온라인 캠페인에 참여한 유튜버는 박병진용사(먹방), 도토리tv(캠핑), 무나홈트(홈트)이다. 이들은 상표를 가린 맥주를 시음한 후, 깔끔하고 청량한 맛을 칭찬한다. 그런데, 막상 상표를 가린 스티커를 떼자 본인들이 마신 제품이 무알콜 맥주였단 사실에 깜짝 놀란다.

표현은 제각기 다르지만, 맥주 맛과 다를 바 없다는 반응은 공통적이다. 먹방 유튜버 ‘박병진용사’는 “진짜 말 안 하면 모른다”, 캠핑 유튜버 ‘도토리tv’의 도토리묵은 “(캠핑 갈 때) 맥주 부담되면 이거 챙겨가면 딱 이겠네 딱!”, 홈트 유튜버 ‘무나홈트’의 무나는 “이렇게 맛있는데 칼로리도 낮아요”라고 시음후기를 전했다.

유튜버 3인의 생생한 후기가 담긴 칭따오 논알콜릭의 신규 온라인 캠페인은 칭따오 공식 유튜브채널과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비어케이 관계자는 “모르고 마시면 무알콜 맥주인지 모르겠다는 소비자 평가에 착안해 기획한 영상”이라며, “이번 온라인 캠페인을 시작으로 칭따오 논알콜릭 라거 본연의 맛을 살린 칭따오 논알콜릭을 더 많은 소비자들이 만나보셨으면 한다”라고 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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