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러한 트렌드에 따라 라마다프라자 바이 윈덤 여수가 굿바이 2020 패키지와 헬로우 2021 패키지인 총 2가지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일출과 일몰을 한 번에 볼 수 있다는 점과, 여수 밤바다의 장점을 한껏 살린 것으로 알려져 연말연시에 뜻깊은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굿바이 2020 패키지(Goodbye 2020 PKG)'는 객실 1박과 2020년 마지막 날인 12월 31일 일몰 요트 탑승권 2인을 제공하는 패키지이다. 여수 바다의 아름다운 일몰을 감상할 수 있는 요트 탑승권을 주는 것이 해당 패키지의 매력적인 포인트이다.
또한, 헬로우 2021 패키지(Hello 2021 PKG)'의 경우에는 객실 1박과 2021년 1월 1일 첫 일출 불꽃 크루즈 탑승권 2인을 제공한다. 굿바이 패키지와는 다르게 1월 1일 첫 일출 불꽃 크루즈 탑승권을 제공해 한 해의 시작을 의미 있게 만들어 줘 높은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해당 일출 불꽃 크루즈는 국내 최대 규모인 '미남크루즈'에 탑승하여 아름다운 여수 바다를 항해하는 코스이다. 여수의 주요 관광지를 한 번에 볼 수 있으며, 하늘에 수놓은 화려한 불꽃놀이도 즐길 수 있다.
두 패키지에 제공되는 여수 바다에서의 화려한 파티뿐만 아니라, 라마다프라자 바이 원덤 여수 측에서도 한 해를 마무리하는 카운트다운 이벤트와 호텔 루프탑 24층에서 신년 해돋이 행사를 진행한다고 알려와 더욱 주목받고 있다.
라마다프라자 원덤 바이 여수 관계자는 "본 호텔은 여수의 일출·일몰 명소로 떠오르고 있는 호텔"이라며 "고객 여러분들께 더 특별한 연말연시를 제공하기 위해 2가지 패키지를 제공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편안한 호캉스와 함께 한해의 마지막과 새해의 첫날을 여수의 낭만 바다 위에서 즐길 수 있는 색다른 경험이 될 것"이라며,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여행의 니즈가 다양해진 고객층을 위해 다양한 패키지와 프로모션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라마다프라자 윈덤 바이 여수에서는 24층 루프탑 이외에도 5층 라테르니 인피니티풀, 19층 포토존에서 아름다운 일출·일몰을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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