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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씨티에스, 외장 SSD ‘마이크론 크루셜 X6’ 출시

입력 2020-12-11 10:04

휴대용 스토리지 한계 넘는다

대원씨티에스, 외장 SSD ‘마이크론 크루셜 X6’ 출시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마이크론 국내 공식 유통사인 대원씨티에스㈜ (대표 정명천)는 최대 540MB/s의 빠른 읽기 속도와 함께 손안에 쏙 들어오는 콤팩트한 크기로 휴대까지 간편한 포터블 SSD 스토리지 ‘마이크론 Crucial X6 Portable SSD’(이하 크루셜 X6)를 정식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크루셜 X6’는 스토리지 및 낸드(NAND) 플래시 메모리를 직접 설계·생산하는 글로벌 기업 마이크론의 외장 SSD 라인업 X 시리즈 신제품이다. MX · BX · P 시리즈 등 기존 내장 SSD 시장에서의 명성을 휴대용 스토리지까지 이어간다는 마이크론의 전략 모델이기도 하다.

‘크루셜 X6’는 SSD 특유의 빠른 전송 속도, 콤팩트한 크기, 내구성 및 범용성을 앞세워 휴대용 스토리지의 사용성을 극대화한 것이 장점이다.

‘크루셜 X6’의 최대 장점은 휴대성이다. 한 손에 쏙 들어오는 69 x 64 x 11mm의 콤팩트한 크기와 39g(1TB 모델 기준)의 가벼운 무게로 포터블 SSD 다운 완벽한 휴대성을 자랑한다.

어디서든 부담 없이 휴대할 수 있는 ‘크루셜 X6’는 현재 가장 상용화되어있는 USB-C 타입 포트를 채택해 윈도우 OS 기반 노트북·PC는 물론 Mac에서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고용량의 게임이 주를 이루는 PS4와 Xbox One 등과 같은 콘솔 게임기에서도 저장공간 걱정 없이 편하게 즐길 수 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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