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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스, 147번째 ‘꿈의 가구 기증’ 프로젝트 진행

입력 2020-12-14 10:58

송파구 그린리버지역아동센터에 주방가구 기증… 아이들의 생활환경 개선에 기여

송파구 그린리버지역아동센터에서 진행된 ‘꿈의 가구 기증’ 프로젝트에 참여한 넵스 임직원들이 아동들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송파구 그린리버지역아동센터에서 진행된 ‘꿈의 가구 기증’ 프로젝트에 참여한 넵스 임직원들이 아동들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글로벌 종합가구 전문기업 넵스(NEFS)가 지역사회 어린이들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147번째 ‘꿈의 가구 기증’ 프로젝트를 성료했다고 14일 밝혔다.

넵스는 ‘공간의 변화는 넵스로부터’라는 기업 철학과 종합가구기업이라는 전문성을 바탕으로 소외계층 아동 및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지난 2007년부터 14년간 전국 지역아동센터의 노후한 가구를 새로운 꿈의 가구로 탈바꿈시키는 ‘꿈의 가구 기증’ 프로젝트를 꾸준히 이어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147개 지역아동센터에 주방가구와 아동용 일반 가구 기증을 완료했다.

지난 10일 서울 송파구 마천동에 위치한 그린리버지역아동센터에서 열린 꿈의 가구 기증 행사에는 넵스 임직원들이 참여해 시공부터 수납장 및 붙박이장 설치, 주방 싱크대 교체, 실내 정리까지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기관 아동들의 건강한 생활환경 개선에 기여했다. 이날 넵스에서 특별히 준비한 크리스마스 기념 선물세트도 증정돼 즐거움을 더했다.

넵스 김호균 대표는 “이번 꿈의 가구 기증 프로젝트가 그린리버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의 쾌적한 생활 환경 조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넵스는 가구 후원을 비롯한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지속적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넵스는 매년 평균 15여 곳 이상의 복지시설을 지원하고 있으며, 지난 11월에는 서울 강북구 미아동에 위치한 희망의집지역아동센터에서 146번째 꿈의 가구 기증 프로젝트를 진행한 바 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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