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의 미혼모 보호시설에 세탁기, 건조기 등 전자제품 지원

이날 광주광역시 남구에 위치한 미혼모 보호시설 인애복지원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코로나19로 인해 이디야커피 호남지역 지창준 지역장이 임직원들을 대표해 방문하여 세탁기, 건조기 등의 가전제품과 자사 음료 및 스낵제품을 전달했다. 인애복지원은 임신한 미혼여성을 보호하고 출산 후 자립을 돕는 시설로 이디야커피는 연말이면 산모와 영유아가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방한복 등 겨울나기 물품을 후원하고 있다.
이디야커피 호남지역 지창준 지역장은 “이디야커피는 가맹점 3,000호점을 돌파한 국내 토종 커피 프랜차이즈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매년 사회공헌을 이어오고 있다”며, “어려운 시기이지만 지역 사회와 온정을 나눌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많은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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