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극적인 투자를 통한 벤처생태계 강화 기여로 투자지원(벤처캐피탈-단체)부문 수상

‘2020 벤처창업진흥 유공 포상’은 벤처·투자·창업 활성화, 지식서비스 산업발전 등 경제성장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공로가 있는 개인 및 단체를 포상하고 관계자 교류를 위해 마련된 행사다.
스톤브릿지벤처스는 지난해 AI 전문기업 ‘수아랩’ 투자금을 나스닥 상장사 Cognex社와의 해외M&A를 통해 회수에 성공했다. 이는 투자금 회수를 IPO(기업공개)에 의존하는 국내 VC업계 전반에 신선한 충격을 주며 투자부터 회수 전 단계에 있어 국내 VC업계에 모범적인 사례를 보여주었다는 평가다. 또한 지난 4년간 초기기업 투자비중이 53%에 달하고 코로나19로 벤처투자가 크게 위축된 올해 상반기에도 734억원을 투자하는 등 벤처생태계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투자활성화 분야 투자지원 부문(단체)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스톤브릿지벤처스 유승운 대표이사는 ‘혁신적인 기업을 발굴하고 벤처생태계 강화에 기여한 것을 인정받아 기쁘면서도 책임감이 더욱 커진다’며 ‘앞으로도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글로벌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기업을 집중 발굴·육성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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