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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마켓, 이번엔 '세탁특공대'가 떴다

입력 2020-12-18 08:31

내근처’ 통해 동네 주민들을 위한 가치있는 연결 지속.. 이번에는 ‘세탁’ 서비스 눈길

당근마켓, 이번엔 '세탁특공대'가 떴다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당근마켓에 한겨울 세탁 고민을 덜어줄 ‘세탁특공대’가 떴다.

국내 지역생활 커뮤니티 서비스 당근마켓(공동대표 김용현, 김재현)이 각종 생활 편의를 높이는 가치있는 연결을 만들어가고 있는 가운데, 최근 세탁특공대를 시작으로 ‘내근처'에 새롭게 선보인 ‘세탁’ 코너가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18일 전했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24시간 언제나 집 안에서 전문 세탁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 세탁물을 직접 세탁소에 맡기거나 가지러 갈 필요 없이 당근마켓 ‘내근처’에서 제공하는 세탁특공대 서비스를 통해 세탁 예약부터 수거, 배송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다.

신청 가능한 종류는 한겨울 이불 빨래부터 무거운 카펫이나 의류, 신발 등을 아우른다. 얼룩 지우기, 반려동물털 및 보풀 제거, 수선도 가능하다. 서비스 지역은 현재 서울 및 경기도 일부 지역으로, 제공 범위는 순차적으로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당근마켓 관계자는 “극심한 한파와 코로나19 장기화로 외출이 어려워지고, 이불 등 무거운 겨울 빨래를 직접 하기 어렵거나, 매일 세탁을 하기 힘든 맞벌이 부부, 1인 가구 등의 생활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당근마켓 ‘내근처’에 세탁 서비스를 선보이게 됐다”며, “당근마켓이 있어 더 편리해지는 동네 생활과 일상이 만들어질 수 있도록 계속해서 다채로운 서비스를 이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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