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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큐어, 대표 주관사로 미래에셋대우·KB증권 선정

입력 2020-12-18 15:49

1000억 자금 조달

아이큐어 완주 공장 조감도
아이큐어 완주 공장 조감도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코스닥 상장사 아이큐어가 자금 조달을 위해 대표 주관사를 선정했다.

아이큐어는 신사업을 위한 자금 조달 규모가 약 1000억원 정도이며, 대표 주관사는 미래에셋대우와 KB증권으로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상세 발행 조건 및 발행 형태 및 세부 사항은 협의가 완료되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아이큐어는 이번 발행에 대해 백신 수입 유통에 필요한 자금이 목적이며 콜드체인 전문 기업들과도 계약을 체결해 코로나 백신을 수입하기 위한 준비를 모두 마친 상태라고 덧붙였다.

아이큐어는 올 10월부터 글로벌 제약사의 코로나 백신 수입 및 국내 유통을 목표로 12월 8일 임시주주총회에서 신규 사업(백신 및 치료제, 백신 수입 및 공급업 등) 목적으로 정관 변경을 추가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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