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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창업 프랜차이즈 브랜드 "배달해" 맞춤형 창업 컨설팅 제시

입력 2020-12-18 18:04

1인창업 프랜차이즈 브랜드 "배달해"  맞춤형 창업 컨설팅 제시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코로나19 여파로 사회 곳곳에서 ‘거리두기’가 강화되면서 일상생활에 있어서도 많은 변화가 이루어지고 있다.

언택트 트렌드의 확산으로 배달음식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실제 각종 배달앱을 이용한 주문자 숫자도 큰폭으로 증가하면서 경제적으로 힘들어하는 자영업자들에게 하나의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기존 프랜차이즈 업체들도 배달 관련 특화서비스를 속속 적용하고 있다. 이는 집에 머무는 시간이 증가하면서 배달 음식 서비스 이용이 크게 증가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신규 창업시장에서도 배달전문 창업이 활기를 띠고 있다. 특히 샵인샵이나기존 매장을 업종전환 할 경우 창업비용 부담을 덜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지출비용에서 큰폭을 차지하는 인건비에 대한 부담이 작아 수익률이 높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향후 배달시장이 큰 폭으로 커진 만큼 코로나19가 잠잠해지더라도 배달시장이 크게 줄지 않을 거라 전망이다.

이런 가운데 배달전문 프랜차이즈 "배달은해드릴께"가 1인창업에 적합한 배달음식점 창업 컨설팅을 제안하면서주목 받고 있다. 이곳은 분식, 한식, 일식 등 한개 매장에서 여러 브랜드를 운영하며 매출을 끌어올리고 있으며, 샵인샵, 업종전환, 1인창업, 그리고소자본창업까지 소비자의 상황에 맞는 창업컨설팅을 실현해가고 있다.

먼저, 음식점 창업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 중 하나인 조리과정을 라면만끓일 줄 알면 누구나 가능한 간편조리, 원팩쿠킹 레시피를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인테리어나 주방집기 등 오픈 과정에서 비용이 많이 드는 부분에 대해서도 가맹점주들이 자율시공을 할 수도있도록 하는 등 본사의 투명성을 강조하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배달해" 직영점은 오픈 후 한달이 지났을 무렵부터 일매출 80만원 대를 유지하고 있으며, 조만간 추가메뉴 런칭으로 일평균 매출을 90~100만원대로 진입시킬계획이라고 전하며, 아울러 주기적으로 계절메뉴와 인기메뉴 등을 출시하여 가맹점들의 이익을 극대화 하겠다는계획도 함께 전했다.

한편, 1인창업 프랜차이즈 브랜드 "배달해"는 현재 7호점까지 계약진행 중이며, 가맹점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10호점 까지는 가맹비 등을 면제해주고 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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