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들에 나눔의 본이 되고자
부인 및 아들 2名과 함께 사랑의열매 방문하여 복지사각지대 어려운 이웃 위해 기부금 써달라

임충섭씨는 젊은 시절 한미약품에 24년간 근무하는 바쁜 나날 속에서도 나눔에 대한 생각으로 봉사활동을 지속하며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가입하였다. “서로가 서로를 돕는 사회가 되길 희망하며 이 기부를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의 차별과 격차가 사라지길 바란다”고 가입소감을 밝혔다.
김용희 서울 사랑의열매 사무처장은 “모두가 어려운 때일수록 서로 더 도와야 한다는 임충섭님의 말씀에 따뜻함을 느낀다”며 “전달해주신 소중한 기부금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서울 사랑의열매는 연말연시 ‘희망2021나눔캠페인’을 전개하고 있으며 기간은 2020년 12월 1일부터 2021년 1월 31일까지 62일간 이다. 서울지역 나눔 목표액은 393억 원으로 나눔 목표액 1%가 사랑의 온도 1도로 표시되며 100도 이상을 달성하는 것이 목표이다. 희망2021나눔캠페인을 통해 모아진 성금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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