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태어난 손녀가 사회에 봉사하는 사람으로 자라나길 바라며 기부금 전달

하 회장은 아내와 함께 서울시 중구 사랑의열매회관을 방문하여 기부금을 전달하며 사회로부터 많은 도움을 받았다며 그에 대한 보답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에게 나눔을 실천하고자 하였다.
노인 및 장애인복지시설에도 지속적인 후원을 아끼지 않은 하 회장은 “오래전부터 국제로타리클럽 활동을 하며 기부는 사회적 책임이라 생각하였다”며 “제가 손녀가 태어난 기념으로 기부금을 전달하였는데, 장차 손녀가 커서 할아버지의 나눔을 배워 사회에 기여하고, 봉사하는 마음을 이어받았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가입소감을 밝혔다.
김용희 서울 사랑의열매 사무처장은 “나눔의 따뜻함을 이어받으며 태어난 손녀의 탄생을 축하드린다”며 “전달해주신 소중한 기부금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서울 사랑의열매는 연말연시 ‘희망2021나눔캠페인’을 전개하고 있으며 기간은 2020년 12월 1일부터 2021년 1월 31일까지 62일간 이다. 서울지역 나눔 목표액은 393억 원으로 나눔 목표액 1%가 사랑의 온도 1도로 표시되며 100도 이상을 달성하는 것이 목표이다. 희망2021나눔캠페인을 통해 모아진 성금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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