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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비자금융협의회, 기부금 1억 4,400만 원 전달

입력 2020-12-24 14:00

서울 사랑의열매 통해 지역사회 복지시설 지원 위해 기부금 비대면으로 전달

한국소비자금융협의회,  기부금 1억 4,400만 원 전달
[비욘드포스트 이지율 기자] 한국소비자금융협의회는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윤영석, 이하 서울 사랑의열매)를 통해 사회복지시설을 지원하기 위해 1억 4,400만 원을 비대면으로 기부하였다고 24일 밝혔다.

한국소비자금융협의회는 2013년부터 매년 연말연시 아동‧청소년, 장애인, 다문화, 미혼모, 금융 소외계층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지속적인 나눔을 펼치고 있다. 올해는 지난 3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기금으로 1억 원을 기부하였고, 12월 연말을 맞아 1억 4,400만원을 기부하며 총 18여개소의 지역사회 복지시설에 지원할 예정이다.

구본영 한국소비자금융협의회 회장은 “올 해에는 특히나 코로나19 등 여러 위기 속에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취약계층이 많아지고 있다”며 “협의회 회원사들과 함께 마련한 기금을 통해 소외계층 이웃들이 어려움을 벗어날 수 있게 되기 바란다”고 전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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