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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서, 캐주얼 게이밍 모니터 2종 국내 출시

입력 2020-12-28 08:59

프리미엄부터 캐주얼 제품까지 게이밍 모니터 라인업 확대하며 선택의 폭 넓혀

에이서,  캐주얼 게이밍 모니터 2종 국내 출시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게이밍 모니터 시장의 강자인 글로벌 PC제조사 에이서(acer)가 게이밍 모니터 신제품 2종을 선보이고 국내 모니터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에이서가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니트로(Nitro) XV270P와 ‘니트로 XV272UV’이며,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 부담을 낮춘 캐주얼 게이밍 모니터이다.

‘니트로 XV270P’은 오버클럭이 가능한 최대 165Hz 고주사율과 0.5ms의 응답속도가 지원되어 작은 움직임까지 잔상 없이 부드럽게 표현되는 것은 물론 sRGB 98%의 폭넓은 색영역으로 몰입감있는 영상도 지원된다.

‘니트로 XV272UV’은 WQHD 해상도(2560x1440)에 Agile-Splendor IPS 디스플레이가 탑재되어 압도적이고 선명한 화질을 경험할 수 있는 27인치 게이밍 모니터 제품이다..

에이서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구매 부담을 낮춘 캐주얼 게이밍 모니터로 프리미엄 게이밍 모니터를 구매하는데 부담을 갖고 있던 소비자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는 것에 의미가 있다”라며 “앞으로 에이서는 하이엔드급 브랜드인 프레데터뿐만 아니라 니트로 게이밍 모니터에 대해서도 질 높은 서비스와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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