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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요, 2021년 새해 맞이 미각시리즈 유채 · 유백 출시

입력 2020-12-29 08:40

유채꽃의 노란빛을 담은 유채, 따스한 우윳빛을 담은 유백

광주요 미각시리즈 유채·유백
광주요 미각시리즈 유채·유백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한국 도자 브랜드 광주요가 이마트와 함께 미각시리즈 유채·유백을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미각시리즈 유채·유백’은 이마트에서만 만날 수 있는 2021년 새해 맞이 컬래버레이션 제품이다. 빛과 그림자의 연속성으로 하루 24시간의 아름다움을 표현한 광주요의 스테디셀러 미각시리즈에 새로운 컬러를 더했다.

‘유채’는 바람에 일렁이는 유채밭의 꽃 물결이 연상되는 자연스러운 노란빛이다. 따뜻함과 사랑스러움의 매력을 동시에 갖고 있어 무채색의 단조로운 일상에 활기를 불어넣는다. ‘유백’은 기존제품인 미각시리즈 설빛에 따스한 햇살이 스며든 우유처럼 부드러운 미색을 띤다. 보기에도 쓰기에도 모두 편안해 안정감을 주며, 그릇에 담긴 음식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미각시리즈 유채·유백’은 도자의 기본인 고령토에 고강도 티타늄 소재를 더하여 흠집과 충격에 강해 일상생활에서 안심하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광주요만의 황금비율로 조합된 유약으로 최적의 질감과 빛깔을 살린 부드러운 반무광이 고급스러움을 더한다.

광주요 영업본부 한수민 본부장은 간결하고 실용적인 미각시리즈 디자인에 이마트 브랜드 로고 색이자 2021 팬톤 올해의 컬러와 결을 같이 한 노란빛을 담았다.”, “희망찬 2021년이 되길 기대하면서 미각시리즈 유채·유백으로 차린 따뜻한 밥상과 함께 집에서 안전한 새해를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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