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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캠퍼스 ‘월스트리트저널’과 프리미엄 월간 학습지 출시

입력 2020-12-29 10:08

패스트캠퍼스 ‘월스트리트저널’과 프리미엄 월간 학습지 출시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국내 대표 성인 교육 스타트업 패스트캠퍼스(대표 이강민)가 가벼운학습지의 프리미엄 월간 영어학습지인 월스트리트저널(WSJ)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가벼운학습지의 월스트리트저널 패키지는 세계적으로 영향력 있는 일간지인 월스트리트저널에 실린 기사, 칼럼, 영상 콘텐츠를 통해 비즈니스 및 학술에 필요한 중고급 수준의 영어 콘텐츠를 학습할 수 있는 것이 주요 특징이다. 원어민들이 구독하는 실제적인 콘텐츠를 통해 문화, 생활, 예술, 시사, 비즈니스 등 96여 가지가 넘는 다양한 주제로 글로벌 트렌드와 상식까지 습득할 수 있다. 기존의 가벼운학습지가 다양한 언어를 기초부터 습득할 수 있었다면 월스트리트저널 패키지는 저렴한 가격으로 더 수준 높은 고급 영어를 구사할 수 있는데 초점을 맞췄다.

패스트캠퍼스 사내독립기업 패스트캠퍼스랭귀지 서유라 대표는 “가벼운학습지가 세계적인 일간지 월스트리트저널과 콜라보레이션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초보영어부터 고급영어까지 다양한 커리큘럼을 제공해 새로운 외국어 학습 방법을 찾는 우리나라 성인들에게 새로운 대안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월스트리트저널을 발행하는 다우존스의 커머셜 파트너십 부회장 조 마틴은 “패스트캠퍼스랭귀지가 한국의 영어 학습자들에게 최고의 외국어 학습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라며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월스트리트 저널의 세계적이고 수준 높은 콘텐츠를 한국의 신규 잠재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되어 의미 있다”라고 말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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