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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약품, 새해부터 아트엠콘서트의 새로운 서비스 선봬

입력 2020-12-31 12:24

연주자와 소통하는 온라인 유료콘서트 ‘아트엠 언타이틀 스튜디오’ 오픈
네이버TV 통해 후원 리워드로 공연 관람, 연주자와 소통하며 신청곡도 받아

현대약품, 새해부터 아트엠콘서트의 새로운 서비스 선봬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현대약품의 사회공헌활동 아트엠콘서트가 2021년 1월부터 온라인을 통한 비대면 유료 콘서트 ‘아트엠 언타이틀 스튜디오’를 오픈한다.

아트엠 언타이틀 스튜디오는 그동안 네이버 V-Live를 통해 무료로 진행해오던 ‘아트엠콘서트’와 달리, 후원을 통한 리워드로 온라인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유료 서비스로, 온라인으로 클래식을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방식이다. 네이버TV 플랫폼을 사용하며, 기존 아트엠콘서트는 네이버 V-Live에서 그대로 진행한다.

아트엠 언타이틀 스튜디오는 좀 더 편안하고 친근하게 연주자와 소통하며 클래식 음악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다소 어렵고 딱딱한 형식의 클래식 콘서트를 벗어나, 연주자별 ‘키워드’와 함께 연주자와 시청자가 서로 대화하며 신청곡도 요청할 수 있다.

그 첫번째 공연으로 1월 12일 오후 7시에 바이올리니스트 김덕우와 비올리스트 이신규, 첼리스트 심준호, 피아니스트 김재원으로 구성된 ‘클럽M-var. 1’이 무대에 올라 브람스, 타네예프 등의 곡을 선보인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새해부터 새롭게 선보이는 아트엠 언타이틀 스튜디오는 관객에게 좀 더 편안한 분위기에서 연주자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며 “클래식 음악과 연주자 모두 가깝게 느껴지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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