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횟집 · 지동관 · 장흥회관 등 30년 넘게 운영 중인 백년가게 대표 메뉴를 점주들과 함께 밀키트로 개발
경기지역을 시작으로 전국의 백년가게로 확대 예정, 간편식 제품 개발 및 판로 개척으로 소상공인 수익 창출

프레시지는 지난해 10월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을 위해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스타트업 최초로 ‘자상한 기업(자발적 상생협력 기업)’에 선정되었으며, 첫 번째 행보로 경기 지역의 ‘백년가게(30년 이상의 우수 소상공인)’ 3곳의 대표 메뉴를 밀키트 제품화 했다. 자상한 기업 선정 2달여 만에 이뤄진 성과로 프레시지는 밀키트 제품 생산과 유통 및 판로 개척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제반 비용을 모두 부담하였으며, 제품 판매에 따른 로열티까지 백년가게 점주들에게 지급할 계획이다.
이번 밀키트 제품 출시를 통해 소비자들은 55년 전통의 중화요리 전문점 의정부 ‘지동관’, 30년 전통의 낙지 요리 전문점 화성 ‘이화횟집’, 전골 요리 전문점 이천 ‘장흥회관’ 등 오랜 기간 사랑 받아 온 경기도 대표 맛집의 음식을 집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게 되었으며, 백년가게 점주들은 코로나19 확산세로 힘든 시기를 견디고 있는 가운데 간편식을 통해 새로운 추가 수익을 창출할 수 있게 되었다.
백년가게 밀키트는 프레시지만의 상품 기획력과 제조 인프라를 바탕으로, 백년가게 매장만의 오랜 맛의 노하우를 그대로 구현해 낸 것이 특징이다. 백년가게 점주들이 개발 과정에 직접 참여해 매장에서 사용하는 식재료와 대를 이어온 비법 양념소스를 그대로 적용하여 실제 매장에서 즐기던 맛을 고스란히 담았다.
프레시지 상품전략센터 김우선 상무는 “신선 간편식 선도기업으로서 쌓아온 상품 개발, 제조 역량을 어려운 시기에 소상공인들과 나누기 위해 백년가게 밀키트 제품을 출시하게 되었다.” 라며 “경기지역 백년가게를 시작으로 전국의 백년가게 제품을 개발하고 출시해 나갈 계획으로 많은 소상공인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news@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