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130명

시 보건당국은 20대인 군산 129번(전북 904번) 확진자는 지난 3일 기침과 가래 증상이 발현해 4일 오전에 보건소 선별진료소 검체를 채취했으나 미결정 통보로 자가격리 조치됐다.
이후 6일 의료기관 선별진료소에서 다시 검체를 채취했고, 전북보건환경연구원 검사결과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또 50대인 군산 130번(전북 905번) 확진자는 지난 5일부터 미열과 기침 증상이 발현해 6일 검체를 채취했고, 랩지노믹스 검사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시 보건당국은 이들의 자세한 감염경로를 조사하는 한편, 방문지 소독과 추가 동선을 파악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