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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메이크업 트렌드 미리보기-핫한 ‘언리시아’

입력 2021-01-07 15:25

아이 룩을 강조하는 ‘포인트 메이크업’과
묻어나지 않는 ‘마스크 프루프 립 메이크업’ 인기

사진 제공 = 언리시아
사진 제공 = 언리시아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2021년에도 코로나19로 마스크 착용의 일상화가 예상되면서 베이스 메이크업은 얇게 하고 아이 룩에 힘을 주는 '포인트 메이크업'이 여전히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글리터 덕후, 일명 ‘까마귀(반짝이는 것을 보면 마음을 뺏기는)’들의 인기를 끌고 있는 브랜드 언리시아(UNLEASHIA)의 대표 제품 '겟 루스 글리터 젤은 국내에서 가장 큰 입자의 글리터가 들어간 젤 아이템으로 색다른 아이 메이크업에 탁월하다.

최근 리뉴얼된 ‘겟 주얼 팔레트는 매트부터 영롱한 글리터까지 구성되어 팔레트 하나만으로도 다채로운 메이크업을 할 수 있다. 매트 섀도우 위 취향에 맞게 글리터를 살짝 얹으면 또렷하면서 반짝이는 아이 메이크업을 완성시킬 수 있다.

한편, 마스크를 쓰고 벗음을 반복해도 묻어남 없는 ‘마스크 프루프’ 아이템이 작년에 이어 관심을 받는 상황속에서 언리시아(UNLEASHIA)의 립 제품이 주목받고 있다.

논-스티키 대즐 틴트는 첫 발색 그대로 보이는 대로 착색되며, 마스크를 쓰고 벗어도 컬러 묻어남과 끈적임이 적다. 투명한 펄 볼륨과 광택으로 각도에 따라 영롱하게 빛나는 글로시 룩을 연출할 수 있다.

언리시아 관계자는 "마스크 착용이 일상화되며 눈이 강조되는 포인트 메이크업으로 소비자들이 각자의 개성을 표현하고 있다."라며 "뛰어난 발색력과 높은 지속력을 자랑하는 저희 제품으로 매일 반짝이는 일상을 보내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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