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육아휴직, 출산휴가 확대 등 남녀 임직원 전체에게 출산 및 양육 적극 지원

가족친화인증제는 여성가족부가 자녀출산 및 양육지원, 유연근무제도, 가족친화 직장문화 조성 등을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 및 공공기관을 심사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농심켈로그는 임직원 및 가족 구성원의 삶의 질 향상을 지원하기 위한 제도적 노력을 꾸준히 실천해온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농심켈로그는 자녀 출산 및 양육을 위한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해 여성과 남성 임직원들의 사용을 적극 장려한다. 출산 휴가 이후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도 육아휴직을 사용할 수 있는 자동육아휴직 프로그램은 남녀 임직원 모두 동일하게 적용되며, 배우자의 출산휴가도 법적 기준보다 확대해 총 12일을 제공한다. 이러한 제도를 기반으로 농심켈로그는 최근 2년간 출산 휴가 전·후 고용유지율 100%를 기록했다.
농심켈로그 정인호 대표이사/사장은 "농심켈로그가 2015년 첫 인증에 이어 세 번 연속으로 가족친화인증을 받게 된 배경에는 행복한 기업문화 정착을 위한 임직원들의 꾸준한 관심과 노력이 있다”라며, “앞으로도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효율적인 업무환경 조성과 우수한 여성 인력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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