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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코로나 19 신규확진 6081명…누적 확진자 28만9463명

입력 2021-01-11 09:38

전날보다 1600명 줄어

8일(현지시간) 일본 도쿄에서 마스크를 쓴 시민들이 출근하고 있다.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는 도쿄를 비롯한 3개 현에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긴급사태를 선포해 8일부터 발효됐다.
8일(현지시간) 일본 도쿄에서 마스크를 쓴 시민들이 출근하고 있다.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는 도쿄를 비롯한 3개 현에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긴급사태를 선포해 8일부터 발효됐다.
<뉴시스> 일본에서 일요일인 10일 오후10시까지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가 6081명 나왔다고 NHK 방송이 말했다.

전날 9일의 7700명 및 8일의 최대 기록 7840명에 비하면 검사 규모 탓인지 많이 줄어든 수치다.

누적 확진자는 28만9463명에 달했으며 사망자는 45명 추가돼 모두 4080명에 이르렀다.

일본의 누적확진자 규모는 미 존스홉킨스대 CSSE 집계서 세계 39위에 해당된다. 바로 앞 38위 요르단은 30만5000명 확진에 사망자 4009명이며 37위 헝가리는 34만2200명에 사망자가 1만650명이다.

인구 1억 명이 넘는 나라만을 살펴볼 때 누적확진자 규모가 일본 바로 앞인 나라는 필리핀으로 48만7600명, 세계 29위다. 필리핀 사망자는 9405명이다.

일본 밑으로는 나이지리아(9만9000명) 및 중국(8만7500명) 두 나라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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