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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어닥, 신용보증기금 퍼스트펭귄 선정

입력 2021-01-13 08:53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 통해 실버 케어 업계에 혁신 이끌어

케어닥, 신용보증기금 퍼스트펭귄 선정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검증된 실버 케어 파트너 케어닥(대표 박재병)이 신용보증기금이 선정하는 유망 스타트업 보증제도 ‘퍼스트펭귄’에 선정됐다.

신용보증기금의 퍼스트펭귄 제도는 창조적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보유한 유망 창업기업 중 미래 성장성이 기대되는 핵심 창업 기업을 발굴하고 선정해 최대 30억 원의 보증을 지원한다. 또한, 선정된 기업은 전문 경영컨설팅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케어닥은 국가 기관 평가와 실사용자 후기를 통해 검증된 정보를 기반으로 노인 돌봄 서비스 및 요양 시설 정보를 중개하는 사용자 맞춤형 플랫폼이다. 전국 요양 시설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요양 업체를 비교할 수 있도록 하고, 예산 및 건강 상태 등 개개인의 상황에 맞는 맞춤형 추천 시스템을 제공하는 기술력과 서비스 신뢰성을 인정받아 신용보증기금 ‘퍼스트펭귄’에 선정됐다.

케어닥 박재병 대표는 “이번 퍼스트펭귄 선정으로 케어닥의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았다고 생각한다”며 “어르신, 보호자, 종사자 모두 안심하고 돌봄을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케어닥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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