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염대확산에 6시부터 야간 통금등 규제강화
사망자 하루 141명, 누적 사망자 7만283명
12월말부터 백신접종 42만2127 명

사망자는 하루 141명이 늘어나 7만283명이 되었다. 지난 7일 동안 코로나 19로 입원한 환자의 수는 전국에서 9631명이 증가했고 그 가운데 1418명이 중증환자로 치료받고 있다고 보건부는 밝혔다.
프랑스의 백신접종은 17일 하루 9081명이 1차분 접종을 마쳐서 지난 12월말 접종을 시작한 이래 총 42만2127명이 백신주사를 맞았다고 보건부 통계에 나와있다.
18일부터는 백신접종 캠페인을 더욱 확장해서 연령과 관계 없이 중증환자 80만명을 대상으로 한 접종을 자택에 머물고 있는 75세 이상의 모든 고령자에게까지 확대 실시할 예정이다.
프랑스는 이미 약 2억회분의 코로나 백신을 주문해 놓은 상태이며, 이미 165만1000회분을 인도받았다.
전세계가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분투중인 가운데 프랑스를 비롯한 몇 개국은 이미 승인이 난 백신들을 가지고 접종을 시작했다.
현재 237종의 백신 후보군이 추가로 전세계에서 개발중에 있으며 그 가운데 64종은 임상시험에 돌입했다. 1월15일 현재 세계보건기구(WHO)가 공개한 정보에 따르면, 백신 개발을 하고 있는 나라는 독일, 중국, 러시아, 영국, 미국등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