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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씽크, 설 앞두고 국내외 면세점 재고 통합 기획전

입력 2021-01-22 09:22

해외면세점도 코로나19로 어려움 겪어…리씽크가 해외 면세점재고 구매대행에 나서…최대 81%할인

리씽크, 설 앞두고 국내외 면세점 재고 통합 기획전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재고전문몰 리씽크(대표 김중우)가 국내 최대 명절인 설을 앞두고, 국내외 면세점재고 168개 품목을 최대 81%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국내뿐 아니라 해외면세점의 재고품까지 한 데 모아 통합으로 진행된다. 국내 면세점재고는 관세청의 면세품 내수통관 허가에 따라 정상적으로 통관 절차를 밟은 상품이다. 해외 면세점재고는 리씽크가 소비자들의 해외구매를 대행하는 형태로 판매한다. 상품 수령까지는 10일정도 소요된다.

해외 면세점 상품의 경우 1일 통관 기준으로 구매금액이 150달러를 초과하면 물품 가격 전체에 관세를 부과한다. 건강식품은 1회 구매 시 6개까지만 통관이 가능하다. 해외 구매 대행의 모든 품목은 종류에 관계없이 필수로 개인통관고유부호를 입력해야 한다. 개인통관고유부호는 관세청 홈페이지에서 발급받을 수 있다.

㈜리씽크 김중우 대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국내외 면세점업계의 재고가 날마다 늘어나고 있다”며 “’여행을 하지 못하는 소비자들의 아쉬움과 면세점업계의 고충을 덜어주고자 이번 기획전을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말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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