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5명, 김천, 영덕, 칠곡 각 1명씩 확진

24일 경북도에 따르면 전날 포항 5명, 김천, 영덕, 칠곡 각 1명씩 확진됐다.
포항시에서는 B목욕탕 관련 1명, 지난 21일 확진자(포항 360번)의 접촉자 3명, S목욕탕 전수조사에서 1명이 확진됐다.
김천시에서는 지난 19일 아시아 지역에서 입국한 1명, 영덕군에서는 지난 23일 확진자(포항 377번)의 접촉자 1명, 칠곡군에서는 지난 22일 대구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경북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78명(해외유입 제외), 하루평균 11.1명이 발생했다.
전날 하루전보다 329건이 적은 2586건의 검사가 있었고 34명이 많은 1902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최근 30일간 확진자는 34→34→46→28→23→23→24→20→14→25→24→28→36→30→21→19→4→8→24→18→23→
20→15→18→9→7→8→15→18→8명이다.
24일 0시 기준 도내 누적확진자는 2817명으로 시군별로는 경산 817명, 포항 379명, 구미 348명, 경주 227명, 청도 159명, 안동 151명, 김천 105명, 상주 104명, 칠곡 78명, 봉화 71명, 영천 61명, 영주 60명, 예천 52명, 의성 48명, 청송 41명, 영덕 29명, 고령 25명, 성주 24명, 문경 16명, 군위 10명, 울진 7명, 영양 4명, 울릉 1명 등이다.
누적사망자는 68명이며 누적회복자는 전날 23명이 늘어 2553명이다.
입원환자는 3명이 늘어 174명, 생활치료센터 입소자는 17명이 줄어 22명, 대기환자는 1명이 감소해 0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