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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렌벨 썸바이미, 코로나19 극복 위한 손소독제 기부

입력 2021-01-27 08:10

방역취약계층을 위한 손소독제 2,000개 전달… 성동구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

왼쪽부터 ㈜페렌벨 변형석 대표와 서울 사랑의열매 김용희 사무처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페렌벨 변형석 대표와 서울 사랑의열매 김용희 사무처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이지율 기자] ㈜페렌벨의 더마 코스메틱브랜드 썸바이미(SOME BY MI, 대표 변형석, 이지은)가 손소독제 2,000개를 기부해 코로나19 방역에 힘을 보탰다. 썸바이미에서는 26일 사랑의열매회관을 찾아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윤영석, 이하 서울 사랑의열매)와 손소독제 전달식을 진행하였다.

기부한 손소독제는 희망푸드나눔센터, 민간사회복지센터를 통해 코로나19 관련 방역이 필요한 성동구 관내 취약계층 이웃들에 전달된다.

㈜페렌벨 변형석 대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이웃에게 작게나마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진행하게 되었다”며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기 위해 기업에서도 방역에 힘을 보태며 사회적 책임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서울 사랑의 열매 김용희 사무처장은 “이번 기부로 방역 취약계층의 이웃들이 건강한 생활을 하며 코로나19 예방에 도움이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서울 사랑의열매는 방역이 미비하여 코로나19바이러스에 노출될 위험이 있는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함께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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