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ad

logo

ad
ad
ad
ad

HOME  >  금융·증권

[이경복의 아침생각]…어제 친구와 노변정담

입력 2021-01-28 07:49

[이경복의 아침생각]…어제 친구와 노변정담
좋은 친구가 멀리서 찾아오니 즐겁지 않은가,
공자 아니어도 누구나의 감정!
고구마 밤 구워 먹으면서 삶의 얘기,
요즘 젊은이들 군고구마 군밤의 낭만적 냄새와 맛,
난로 불 쬐면서 도란도란 정겨움 알까?
정현종 시처럼
"사람이 온다는건 어마어마한 일,
그의 일생이 오기 때문"까지 알면 세상 아는 것?


news@beyondpost.co.kr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