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 회장은 현대오일뱅크 대표 시절인 2011년 대기업 가운데 최초로 임직원 급여 1%를 사회에 기부하는 나눔 운동을 시작했고 지난해에는 이를 확대해 '현대중공업그룹 1% 나눔재단'을 출범시킨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국경영학회는 "고 정주영 명예회장의 기업가정신과 도전정신을 계승하고 있는 현대중공업이야말로 우리나라 경제성장과 발전의 핵심적인 역할을 한 기업"이라며 "권오갑 회장은 묵묵히 일하고 있는 수많은 직장인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살아 있는 메시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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