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쫀쫀한 피부와 페이스 타이트닝 ‘올리지오 리프팅’

입력 2021-02-05 08:00

쫀쫀한 피부와 페이스 타이트닝 ‘올리지오 리프팅’
[비욘드포스트 한경아 기자] 찬바람이 부는 겨울철에는 공기 중 수분량이 급격하게 줄어들면서, 피부도 쉽게 건조해진다. 보통 건강한 피부가 15~20%의 유수분을 함유하고 있다면, 건조한 겨울철에는 10% 이하로 떨어진다.

때문에 이 시기에는 피부 탄력이 쉽게 저하되고 눈가나 이마 등의 잔주름도 더 빠르게 생긴다. 이때 고주파를 이용한 얼굴 리프팅 시술을 이용하면 피부 탄력을 되돌리고 잔주름도 쉽게 해결할 수 있다. 이에 최근 피부노화 및 건조를 해결하고 얼굴리프팅 효과를 누리기 위해 피부과 고주파 시술을 받는 이들이 늘고 있다.

얼굴탄력리프팅을 위한 고주파 시술에는 그간 써마지가 대표적으로 알려져 있었다. 그런데 최근 고주파 열에너지로 피부 잔주름과 팽창, 탄력 효과를 올려 주는 ‘올리지오(Oligio)’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올리지오(Oligio)는 써마지 CPT 방식의 국산 고주파 장비로, 노화된 콜라겐을 수축시키면서 새로운 콜라겐 생성을 자극하는 주름,탄력개선 장비다. 써마지에 비해 비용적인 부담을 줄여 환자 접근이 가능하고, 안전한 냉각방식과 떨림 기능 등이 더해져 안전성이 높고 통증도 적은 장비로 평가 받는다.

또한 올리지오는 기존 고주파 장비에 비해 더 빠르게 콜라겐 생성 효과가 나타나고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다. 올리지오는 시간적 제한이 없는 방식을 채택해 개인 별 필요에 따라 맞춤 리프팅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CU클린업피부과 영등포점 신종훈 원장(피부과전문의)은 “올리지오는 고주파 리프팅 시술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상 등의 부작용 우려가 거의 없고, 동양적 얼굴 및 피부에 맞는 안정적인 열에너지를 이용해 맞춤 리프팅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주의해야 할 것은 올리지오가 다양한 샷 모드가 적용되므로, 피부 탄력 리프팅 시술에 충분한 임상경험을 가진 피부과 전문의 시술이 필요하다는 점이다. 또한 올리지오는 그라운드 패드를 몸에 부착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치료법이므로, 임산부의 경우 시술에 주의가 당부된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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