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ad

logo

ad
ad
ad
ad

HOME  >  금융·증권

제대군인지원협회, 제대군인 일자리 창출 업무 협약식

입력 2021-02-04 15:14

‘실내공기질관리사’ 교육 및 교류협력 증진 공동발전

왼쪽부터 (사)실내환경관리협회 정상기 회장, (사)제대군인지원협회 박호순 회장, 도시철도협동조합 정연수 이사장.출처:국방신문
왼쪽부터 (사)실내환경관리협회 정상기 회장, (사)제대군인지원협회 박호순 회장, 도시철도협동조합 정연수 이사장.출처:국방신문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사)제대군인지원협회는 지난 3일 '도시철도협동조합' 회의실에서 (사)실내환경관리협회와 '도시철도협동조합' 간에 ‘실내공기질관리사’ 양성을 통한 그린뉴딜 일자리창출을 위해 협약식을 가졌다고 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도시철도협동조합 정연수 이사장은 “ 국민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한 노력에 감사한다. 특히 제대군인지원협회의 역할은 대단히 중요하며, 사회적으로 기존의 일자리들이 감소되어 가는 상황에서 4차산엽혁명의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는 일자리창출이 절실한 시기”라며, “제대군인지원협회에서 제대하는 청년일자리마련은 매우 중요한 일이며, 제대군인지원협회에 기대하는 바가 크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사)제대군인지원협회 박호순 회장은 “도시철도협동조합과, (사)실내환경관리협회와 함께할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하다. 제대군인들의 일자리창출과 미래사회의 주인공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다”며, “특히, 제대군인들의 특징과 장점을 최대한 살려서 충성심, 조직력, 근면성, 책임감있게 부여된 임무를 완수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그리고 (사)실내환경관리협회 정상기 회장은 “3개 단체가 합심해서 일자리창출에 최대의 성과를 높이고, 실내환경개선에 대한 국민의 관심도와 국내 최초의 미세먼지를 포함한 작업 및 근무환경을 만들어 가는데 선도적인 역할은 물론, 일자리창출에도 독보작인 자리를 차지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사)제대군인지원협회 등 3개 단체는 향후 교육의 개강시기, 교육대상자 모집, 교육장소 등 구체적인 협의를 하고, ‘실내공기질관리사’의 근무 필요시설, 지방권 등 자격과정 교육확대 방안도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

news@beyondpost.co.kr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