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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유통센터, 위메프·티몬·CJ와 소상공인 V-커머스 판매 특집

입력 2021-02-09 08:23

중기유통센터, 위메프·티몬·CJ와 소상공인 V-커머스 판매 특집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유통센터(대표이사 정진수)는 2월 한 달 간 대형 e커머스 채널 위메프, 티몬, CJ오쇼핑 등 3개사와 V-커머스를 활용한 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로개척을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

중소기업유통센터의 ‘V-커머스 지원사업’은 소상공인 제품 인지도 제고 및 판매촉진을 위해 위메프, 티몬, CJ 3개 유통사와 협업하여 동영상 제작·송출 및 온라인 판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위메프와는 2월 한 달 간 2회에 걸쳐 △팔도시장 황금약단밤, △파파아이 파파주스 등의 상품으로 ‘온택트 생생한 쇼핑’ 기획전을 진행하며, 소상공인 650여개 업체가 참여한다.

티몬에서는 2월 14일부터 28일까지 2주간에 걸쳐 △농부창고 꿀, △소통 핫팩 & 마스크 SET 등의 상품으로 ‘사심편지’ 기획전을 진행하며, 소상공인 400여개 업체가 참여한다.

CJ오쇼핑에서는 2월 8일부터 14일까지, 22일부터 28일까지 각각 2회에 걸쳐 ‘가치마켓’ 기획전에 소상공인 300여개 업체가 참여하며, △늘보리 떡국떡, △볼빨간 석류콜라겐 등 다양한 소상공인의 히트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금번 기획전은 각 채널별 메인배너로 운영되며 유튜브, 쇼핑몰 내 별도 영상을 게시하여 소상공인 브랜드와 상품을 홍보하고 연계 판매를 지원할 예정이다.

중소기업유통센터 정진수 대표이사는 ”중소기업유통센터는 국내 소상공인의 제품 홍보 강화와 온라인 판로지원 강화를 위해, 이번 V-커머스 특집전을 마련했다“고 전하며, ”코로나19로 대면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위해 올 한해도 지속적으로 V-커머스를 활용하여 소상공인의 디지털 판매 지원에 집중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2021년에도 V-커머스를 활용한 소상공인 상품의 판로지원은 지속 예정이며, 참여에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오는 3월부터 아임스타즈를 통하여 신청할 수 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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