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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앤나, 아이보리3.0 리뉴얼 오픈 이후 급성장세!

입력 2021-02-10 11:14

1월 매출 257% 급증-영·유아용품 1일 1체험이라는 슬로건으로 다양한 영·유아 브랜드사와 제휴로 확장세 이어가.

아이앤나, 아이보리3.0 리뉴얼 오픈 이후 급성장세!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임신 육아 전문업체 아이앤나(대표 이경재)는 임신출산육아 어플리케이션 ‘아이보리’를 리뉴얼하여 새롭게 오픈한 ‘아이보리3.0’ 출시 이후 1월 매출이 전년대비 257% 급성장했다고 10일 밝혔다.

아이보리는 지속적인 분유, 기저귀, 물티슈, 영·유아 세제 등 주요 신생아용품의 소비자의 매출 성장세와 더불어 영·유아용품 1일 1체험이라는 슬로건으로 다양한 영·유아 브랜드사와 제휴하며 마케팅플랫폼으로 그 확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전국 190여개의 산후조리원의 신생아 캠서비스 ‘아이보리 베베캠’을 이용하는 고객들은 아이보리 몰을 통해 분유, 기저귀, 물티슈, 스킨케어, 세정제, 출산준비물 등 신생아 필수품을 주로 구매하고 있다. 이용 고객의 당월 재구매율은 전년동기 대비 14.1% 증가한 62.3%로 베베캠 서비스를 이용한 이후에도 꾸준히 쇼핑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이보리 앱 이용 기업은 캠페인 게시에 따른 광고 효과와 동시에 실제 소비자들의 피드백을 얻을 수 있으며, 체험후기 컨텐츠를 아이보리 앱에 남기고 SNS를 통해서도 확산할 수 있어 영·유아 기업의 마케팅채널로 주목 받고 있다.

최근에는 스위스 대표 천연 유기 화장품 ‘벨레다’가 올해 맘&베이비라인을 확대하며 박하선을 홍보대사 본격적인 마케팅에 나섰으며, 아이앤나와 전략적 마케팅제휴를 통해 아이보리 플랫폼뿐만 아니라 산후조리원을 기반으로 한 마케팅을 진행 중에 있다.

아이앤나 공동창업자인 박용주 사업총괄 부사장은 “아이보리 소비자 체험 캠페인 서비스인 ‘아이보리뷰’ 론칭 후 영·유아용품 브랜드사와 마케팅 제휴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며 “최근 코로나19 여파로 오프라인 페어가 취소되는 등 많은 마케팅 전시 및 유통 업계가 불황에 빠졌지만, 아이보리는 비대면 서비스를 통해 오히려 급성장하고 있다”고 전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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