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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정보회사 ‘퍼플스’, 김은경 커플매니저 스카우트해

입력 2021-03-19 17:00

결혼정보회사 ‘퍼플스’, 김은경 커플매니저 스카우트해
[비욘드포스트 한경아 기자] 결혼정보회사 퍼플스에 화려한 이력으로 수많은 승무원 결혼을 이뤄낸 김은경 커플매니저가 전격 스카우트됐다.

앞서 김은경 커플매니저는 타 유명 결혼정보업체로부터 스카우트 제의를 받아 고민했지만, 최초의 상류층 결혼정보회사라는 점과 전문직 성혼율 1위라는 점이 커플매니저 커리어에 큰 장점으로 다가와 퍼플스를 선택하게 되었다고 한다.

김은경 커플매니저는 과거 대한항공 승무원과 독일항공사인 루프트한자 기내 통역 승무원으로 오랜 시간 동안 근무한 경력을 살려 승무원 결혼을 희망하는 회원 또는 스케쥴 근무와 시차 문제로 맞선이 쉽지 않은 승무원 회원들의 어려움을 누구보다 잘 파악하여 현실적인 조언과 그에 맞는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김은경 매니저는 이와 관련된 한 에피소드를 전했는데 “본인의 커리어를 유지하고 싶은 한 스튜어디스 회원 분이 계셨는데 배우자를 고르는 기준이 매우 높아 처음에는 난항을 겪기도 하였지만, 현실적인 조언과 함께 매칭 기준을 넓게 잡아서 소개해드리니 만나 볼 수 있는 사람도 더 다양해지고 결국에는 좋은 만남으로 이어졌다”고 전했다.

한편, 상류층 결혼정보업체 퍼플스는 2001년 청담동에 설립된 최초의 상류층 결혼중개업체로써, 현재는 본사를 비롯하여 전국 서비스망을 이용해 차별화된 중매결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바쁜 일상으로 오프라인 결혼상담이 어려운 고객들을 위해 퍼플스 결혼정보사이트내에 결혼정보회사가입비, 결혼정보회사등급표, 결혼정보회사순위 등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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