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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전북, 흐리고 낮까지 산발적 비…기온 떨어져 쌀쌀

입력 2021-04-04 08:35

낮 최고 16~19도

[날씨] 전북, 흐리고 낮까지 산발적 비…기온 떨어져 쌀쌀
<뉴시스> 휴일이자 절기 청명(淸明)인 4일 전북지역 날씨는 흐리고 낮까지 산발적으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5㎜ 미만이다.

서해안과 도서지역을 중심으로 오전까지 가시거리 200m 이하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기온이 어제보다 낮아 종일 쌀쌀해 나들이 할 때는 옷차림에 신경을 써야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고창 9도, 완주·무주·진안·정읍·김제·부안 10도, 장수·임실·익산·군산 11도 전주·남원·순창 12도로 어제(11.2~15.4도)보다 낮다.

낮 최고기온은 무주·장수 12도, 진안·임실 13도, 전주·남원·정읍·고창 14도, 완주·순창·군산·김제·부안 15도, 익산 16도로 어제(16.9~20.9도)보다 낮겠다.

대기질은 미세먼지는 '좋음', 초미세먼지 '좋음', 황사 '좋음', 자외선 '보통', 오존 '보통' 단계다.

군산 앞바다 만조시각은 오전 7시57분이고, 간조는 오후 2시42분으로 조석(朝夕) 주기는 평균 12시간 25분이다.

서해남부 먼바다에 풍랑특보가 발표된 가운데 바람이 시속 35~60㎞(초속 10~16m)로 불고, 물결도 1.5~4.0m로 높아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한식(寒食)날이자 식목일(植木日)인 5일 월요일은 대체로 맑아 야외활동하기 무난하겠다.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지표 부근의 기온이 0도 가까이 떨어지면서 동부내륙(무주, 진안, 장수 등)에는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어는 곳이 있다.

예상 기온은 아침 최저 1~5도, 낮 최고 16~19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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