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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제주, 낮 최고 18도 ‘맑음’…“일교차 커 건강 유의”

입력 2021-04-06 07:58

제주 서귀포시 이중섭거리를 찾은 상춘객들이 하얗게 핀 목련꽃 감상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제주 서귀포시 이중섭거리를 찾은 상춘객들이 하얗게 핀 목련꽃 감상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뉴시스> 화요일인 6일 제주지역은 대체로 맑겠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이날 제주는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아침에 구름 많다가 대체로 맑아지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9~10도, 낮 최고기온은 16~18도로 평년과 비슷하게 분포하겠다.

바다의 물결은 이날 오전까지 제주도 남쪽 먼바다에서 2~4m로 높게 일겠고, 바람도 초속 10~16m로 강하게 불겠다.

수요일은 7일에도 맑은 날씨를 보일 것으로 예측됐다.

기상청 관계자는 “낮과 밤의 기온 차가 7~8도로 크겠으니, 환절기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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