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발생 460명…1주 일평균 500명 넘어

지역사회에서 감염된 국내 발생 신규 환자는 460명으로 사회적 거리 두기 단계 조정 시 핵심 지표인 최근 1주간 하루 평균 확진자 수는 500.6명으로, 2.5단계 상한선인 500명을 넘었다.
이 수치가 500명을 넘은 건 3차 유행이 발생했던 지난 1월16일 이후 처음이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누적 확진자는 전날보다 478명이 증가한 10만6230명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460명, 해외 유입 확진자는 18명이다.
최근 일주일간 하루 국내 발생 확진 환자는 491명→537명→532명→521명→514명→449명→460명 등이다. 최근 일주일간 하루 평균 확진자 수는 500.6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