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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파이어포스(Empire Force)토큰, 파넥스 상장 거래 활발

입력 2021-04-07 14:51

엠파이어포스(Empire Force)토큰, 파넥스 상장 거래 활발
[비욘드포스트 한경아 기자] 게임에 블록제인 기술을 추가하며 여러 문제요소를 해소한 Empire Force(엠파이어포스)의 엠파이어포스 토큰이 파넥스(PANEX) 거래소에 상장 후 활발히 거래되고 있다.

제국을 건설하고 세계를 지배하는 방식의 멀티플레이어 전략게임인 Empire Force는 게이머 자신이나 다른 사람이 소유한 토지에 제국을 건설할 수 있음은 물론,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확장할 수 있는 재량으로 플레이, 수익, 소유, 거래, 통치를 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도록 개발됐다. 여기에는 완전 소유권을 위한 대체 불가능한 토큰(NFT)이자 투명성을 보장하는 분산원장기술(DLT)이 적용됐다.

왕성한 거래가 진행되고 있는 이 Empire Force 토큰은 게임 상에서 블록체인의 도움으로 이용자간 토지, 아이템, 스킨 등 현실 세계와 같이 정교한 상업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언제 어디서든 원하는 사람과 자유롭게 거래를 즐길 수 있다.

플레이어의 게임 자산은 다른 게이머들에게 직접 팔거나 사는 등 게임생태계 외부에서도 여러 방법으로 활용할 수 있다. 게임 내에서 발생하는 거래는 게임 개발자의 도움이 필요하지 않다는 점도 특징이다. 또한 사전등록, 친구초대 등의 활동을 통해 보상을 받을 수도 있다.

관계자는 “현재는 수천 명의 게이머들이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플랫폼이 선보여졌고 e스포츠 콘텐츠가 하나의 문화가 된 상태인 만큼 플랫폼 게임의 소유권이나 투명성의 해결, 게임으로 인한 각종 부작용에 대한 책임 등의 중요성도 커지고 있다”며 “소유권, 투명성, 책임 부분에 있어 부족한 점들을 해결했으며 파넥스 상장으로 Empire Force의 가치가 더욱 높아졌다”고 전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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